사회복지 프로그램 개발과 평가를 읽고 줄거리, 저자, 내용, 과제 등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사회복지 전공생의 필수 도서이자 필수로 이수해야 하는 과목입니다. 또한 이책은 사회복지사로서 실무에서 적용해야 할 프로그램 개발과 평가에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다양한 예시를 제공하여 배우고 활용하게 하고 있습니다.
쉽게 배우고 바로 활용하는 사회복지 프로그램 개발과 평가 도서 소개
사회복지 프로그램 개발과 평가는 왜 공부해야 하는가? 사회복지사로서 바로서기 위해서는 클라이언트의 삶을 지금보다 더 나은 방향으로 변화시켜야 하고 그 변화를 객관적으로 보여줄 수 있어야 합니다. 이것들을 만들어가는 힘이 바로 프로그램 개발과 평가 역량입니다. 전 세계적으로도 그렇고 특히 우리나라는 사회복지에 대한 관심이 크게 증가하면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업의 복지재단 등 사회공헌을 목적으로 하는 단체들이 막대한 기금을 가지고 사회복지기관을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좋은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개발하고 이것을 계획서로 작성해서 제출하는 능력이 모든 사회복지사에게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또한 관청 주도의 사회복지시설 평가제도가 시행되면서 모든 사회복지사는 자신의 프로그램 성과를 평가해서 기관에 보고해야 하며, 같은 일을 하고도 평가를 잘하는 사회복지사의 프로그램이 효과가 우수하며 좋은 프로그램으로 인정을 받고, 평가를 잘하지 못하는 사회복지사의 프로그램은 효과가 미흡하며 잘못된 프로그램으로 판단받게 됩니다.
저자소개
조성우 - 백석대학교 사회복지학부 교수로서 후진 양성에 힘쓰고 있고, 충현복지관 사회복지사, 경기복지재단 정책자문위원, 근로복지공단 정책자문위원, 네이버 해피빈 공익전문위원, 충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배분분과위원으로서 사회복지 발전을 위해 활동하고 있습니다.
안정선 - 한국성서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태화기독교사회복지관 팀장, 보건복지인력개발원 연구교수, 태화사회복지연구소장, 태화복지재단 핵심사업 지원 연구자문 교수, 보건복지부 산하 휴먼네트워크 정책자문위원으로 활발한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최승희 - 평택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로서 후진 양성에 힘쓰고 있으며, 아산나눔재단 파트너십 온 자문위원, 서울꿈장학재단 자문위원,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배분분과위원, 경기도종합사회복지관 평가위원, 안양시 민간전문감사관으로서 사회복지사의 활동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김상곤 - 안산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로 강단에 서고 있으며, 하트-하트종합사회복지관 사회복지사, 중앙대학교 부설 종합사회복지관 부장, 작은나눔 큰사랑 지원사업 연구자문 교수, 경기도종합사회복지관 평가위원, 서울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배분분과위원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이책이 필요한 이유
프로그램 개발과 평가는 사회복지를 전공하거나 사회복지사가 되기위해 이수하여야 하는 기본 필수 과목입니다. 실제로 수십 군데에 달하는 출판사에서 같은 제목으로 책을 출판하였으며 각 대학마다 다른 교재로 프로그램 개발과 평가 과목이 강의되고 있으며 학생들이 배우고 있습니다. 그 수많은 프로그램 개발과 평가 지침서 중에서도 학지사의 조성우, 안정선, 최승희, 김상곤 저의 쉽게 배우고 바로 활용하는 프로그램 개발과 평가는 그 어느 교재와 다른 특별한 점이 있습니다. 이 과목을 이수하였다 하여도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교재에 쓰여있는 이론만 가지고는 백지에 프로그램의 제목을 적는 것 조차 힘들고 어렵습니다. 하지만 이 교재는 예시들을 적극적으로 제공하여 활용하는 연습을 통해 기본적인 틀을 확립하는데 도움을 주는 동시에 자연스럽게 실무에서 바로 활용하기 위한 준비를 마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무에서 유를 창조하기보다 모방은 창조의 어머니 라는 말에 의미를 두고 이책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면 유능한 사회복지사로 한걸음 더 가까워 지리라 생각합니다.